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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가는 내 삶의 길 ( 32회 ) 제 32장, 소영은 웨딩 샾을 따로 차린다. 쇼핑 몰에 나가는 의상과 차별을 두는 의상도 따로 제작을 해서 고가품으로 판매를 하기로 한다. 쇼핑 몰에는 고가품의 의상이 먹혀들지 않고 외면을 당한다는 것을 알기에 의상에...

서울살때 2016년 10월 24일 청량리에서 기차를타고 증산역에 내려서 다녀왔던 민둥산 또다시 가볼수있는 기회를 산신님께서 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민둥산으로 향한다, 오랜만에 눈부신 은빛물결 억새평전을 만나 즐기려는 마음에 이른아침에 일어나...

오르막길을 서울에서 온 “좋은 사람들”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정상을 향하여 숨을 고르며 오르는데 꽃망울이 떨구고 무성한 잎사귀의 호위를 받은 철쭉나무가 계절의 이입을 설명하여 준다. ▶ 고랭지 채소 재배를 위한 산을 허물어 붉은 모습을 드러낸...

시작된 길을 조금 따라가다 되돌아왔다. 항골계곡에서 나와 .... 오후5시30분, 출발~ 가는 도중, 다들 내린다. 와우!~ 산꼭대기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 파란하늘 뭉게구름과 어우러진 이 한 폭의 멋진 수채화에 저절로 탄성이 나오는데... 백석봉에서...

다음 목적지로 이동~ 정선 항골계곡 숨바우길로 ~ 가는 길에 돌탑과 항아리가 .... 소망의 돌탑은 1998년 12월, 마을 주민들이...했는데 어찌 생겼는지 모르기에 조금 걷다 되돌아 나와... 시간상, 숨바우길을 걷지 못했다. 계곡을 떠나... 서울을 향해...

겸재정선의 광나루 (1741년 작) _ 송파(松坡) 송파란 명칭은 어떻게 붙어졌을까? 송파의 지명유래는 세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한가지는 송파는 고려시대 이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소나무가 많은 언덕이라고 해서 송파라 불리웠다는 것이다...

타고 가는 인물 등이 세부 묘사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느다란 필치로 그려져 있어 실제로 보면 더욱 그 진가가 발휘되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보고 함께 갔던 지인이, 정선은 정말 쪼잔하다고 혀를 내둘렀던 작품입니다. 표현이 좀 그렇지만...

예정된 정선의 유명한 명물인 레일바이크를 타기로한단다. 어제 공장 직원이 레일바이크 탔던 힘들었던 이야기를 들려주며 타는 요령을 간단하게 알려주어 실험해 보고자 마음먹고 점심을 먹고나서 레일바이크 현장에 도착하니 회원들은 이미 설레임이다...

반천산 정상부!! 서울마운틴클럽에서 수리봉이라는 표지판을 붙여 놓았네요!! 싸리나무가 온통 산을 뒤덮고~ 딸랑 표지기 한장인...좋은 등산로를 만나고~ 미락동 마을이 내려다 보입니다!! 마을길을 지나서~ 매실이 실하게도 익어갑니다!! 가랭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