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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는날 한산축제 첫날 불꽃축제 한다기에 기대 부푼 마음으로 맞이 했건만.. 조금 아쉬웠지만 우리에겐 덤이기에 즐기기엔 그리 중요 하지 안했다.. 마음이 먼저인 우리.. 어디든 언제든.. 마음닿는 누군가가 있다면 .. 그곳이 천국이다.. 산책...

길 같은 길이 없습니다 죽림 광도면에서 걸어서 지나 온 통영 서울 병원이 우뚝 서 있는 원문고개 단체로 급히 지나칠 땐 안...신규/편백림 편백림에서 빠져 나와서도 좋은 길 만나 내려 가는 길.급경사지만 길은 잘 나 있습니다 텃밭.가옥 여항산(북포루...

오고가는 길이 멀지만 금산인삼 랜드 휴게소 수변공원 산책과 우리카페 최고의 목소리 소유자이신 남천님의 조용한 음악도 감상...배타기에 편리하고 시설이 너무나 깨끗하고 통영 최고의 펜션이라 자부할 수 있는 [통영 스테이]에서 편안한 여행이 되도록...

물들어가는. 가로수밑을 걸어. 등교했었지. 아!~~너무나. 추웠든. 겨울엔. 모자. 장갑에. 중무장을 했어도 불어오는. 삭풍에. 서로의 체온으로. 달래가며 다녔든. 십리길. 한 동네서. 면소재지인. 읍내의.학교로. 6년간 함께한. 동무들 아홉명의. 철부지...

20:55 서울 사당역 도착하여 산악회 공식일정 종료 ◈ 사량도 지리산 산행이력 - 2016. 9.25 국동산악회 - 2015. 3.28 산수...착석하여... ▼ 산행대장님으로부터 오늘 산행할 사량도지리산 코스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 경남 통영에 도착한 뒤 이곳...

번씩 서울로 여행을 다녀온다. 여행을 하면서 생각도 깊어지고 새로운 작업을 구상도 할 것이다. 성격도 차분하고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서 한 달에 두어 번 여행 가는 일에 적극 성원을 해준다. 아직은 공부하는 시기라서 본인이 필요하다고 말하면...

197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조 〈카메라 탐방〉이 당선되어 시조시인으로 등단하였는데, 통영이 낳은 한국 시조단의 큰 산맥인 김상옥 선생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그를 발굴한 것은 더욱 뜻깊은 일이라 할 것이다. 등단 이후 줄곧 같은 제목으로...

바위로 가는 길엔 바위들이 하늘을 향해 서 있고 암릉에 오르면 유난히 파란 하늘에 아름다운 통영 앞바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암릉 구간 사이에 독특하게 소사나무 군락지가 있다. 섬에서는 소새나무라고 부르는데 나무가 무척 단단해서 농기구...

서울에서 아침 7시 버스로 출발, 11시 20분 쯤 통영시외버스 터미널 도착하니 일기예보대로 비. 터미널 의자에 앉은채로 베낭에 넣고 온 방수바지와 자켓을 입고 택시로 용화광장으로. 40분 조금 못가니 정상인데, 조망은 아무것도 안보이지만 가슴은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