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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과 술에 진심인 내 기준 맛집들,,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장 근처에 있었는데 뻥 안 치고 일주일에 3번은 먹음ㅠ 김치볶음 얹어서 먹으면 황홀.. 국밥도 맛있는데 개인적으론 면이 최고! 서울 충무로 '짬뽕야' 처음에 별 생각없이 들어간 곳인데 라멘느낌의 짬뽕이야 차슈도 맛있는데 국물이 미쳤어ㅠ 탕수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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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 2024년10월26일 토요일 서해랑길 56코스를 다녀와서! 2024.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장이다(서울역에서 대구역까지 290km). 그래도 고소한 전어를 맛볼 생각에 어깨가 들썩인다. "기다려라! 전어야!" 황금 들판과 함께 달려간다.부지런하게 달려갔건만 점심시간이 시작되기 훨씬 전인데도 홍원항 주차장은 이미 차량들로 빼곡하다.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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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아! 이거봐🐻💗 #254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ㅎ 서울역 가서ㅓ 기차 타러 출발!! 같이 가는 사람은 엄마야ㅑ ㅎㅎ 휴가는 친구보단 엄마랑 보내는게 맞다 생각해서 ㅎㅎ 엄마랑 매번 가! ㅎㅎ 기차 타고 가면서 필수로 찍어야 하는 필 수 뭔지 알아ㅏ? 바로바로 이거지이~~ 포카 고른 이유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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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기억하는 마음(수정2)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은서울역 쪽방촌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이재을 신부가 운영하는 길벗공동체에서 세례를 받고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을 길벗 형제라고 부른다. 사연 없는 삶이 어디 있겠냐마는 길벗 사람들의 사연은 인생마다 구비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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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토) 어제 강릉에서 보낸 일상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었고 서울역에서 온 KT X가 예정시간대로 왔고 초.중 1년 선배인 친구가 전날 밤 10시 왕복 승차권을 예매해, 강릉으로 나를 초대했는데, 13시 22분 춭발이었다. 내가 어제 새벽 9시 22분 표를 예매하고 친구가 발권한 당초 표를 취소했고 상경하는 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