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빵순이 입장에서 태극당은 정말 용서가 안되는 맛인데 ㅠ 특색이 1도 없고 심지어 맛이 없는 느낌인데요 주변에서 인기 믾더오? 옵스보다 더 별루인데요 옵스 태극당 삼송......흠..

인수하여 태극당이라 이름을 짓는다. 이집은 다른 제과점과 비슷한 점도 있지만 과거 유행하던 버터 케익이나 아이스크림을 넣은 모나카(보통 팥앙금을 넣음), 양과자 그리고 야채빵 같은 것을 특성화 시켰던 것 같다.(일본의 영향을 안받을 수 없음) 근처...

서울역 도착하니 배가 실실고파서 나만 먹고 우리 상큼님은 집밥해결한듯 해서 크피가 기다리는중 구 역사 들어가려니 12시에 문 연다고 써글 기억나는 건물 당시 초라한 동내를 덮은 대우빌딩 70년대 종로에 태극당이 이곳에 진짜같기도

뭐 모나카라고. ㅋ 2500원. ㄷㄷ 크기도 시모나 2/3 크기. 뭐 원료가 좋다나. 장충동이 본부죠. 아까 낮에는 신림동 고시칼국수. 걍 전통 칼국수. 맛나네요.

있다하니 강릉으로 먹으러 갑시다!! 주의!! 바다 안감 ▶ 일시 : 2024. 10. 5. 토요일 오전 8시 40분 ▶ 장소 : 서울역 3층 태극당 앞 ▶ 초대회원 : 수선화에게 밥오 공 고댈 화이트와인 친구사이 제소미나 미선 김초보 ▶ 약도 첨부 또는 자세한 설명...

내일 서울에 일 보러 가야되는데 엄마가 빵 사다달라고 해서.. 지난번에도 못찾아서 실패했거든... 맥날 롯데리아 던킨있는 그 층을 기준으로..!

나왔다. 서울역에서 같이 저녁을 먹고 아들이 머무는 오피스텔이 있는 방학동으로 갔다. (기차비 10,000 / 저녁 30,000 /아들에게 50,000(머물 동안 먹을 아침 대용품 구입)) 2023년 11월 19일, 일요일, 맑음 아들 집에 오니 마음이 편하여져서 몸이...

오른쪽 서울역방향으로 흐린날씨지만 다행히 춥지않아 많은분들이 산책,운동하는 가운데 늦단풍을 보며 걸어 14:07 목멱산방에 도착하여 화장실을 다녀온후 삼순이계단으로 올라 옛 분수터에서 계단길따라 천천히 남산 정상으로 올라 14:20 봉수대터에...

3B였다. 참 이용객이 많나보다. 이제 서울역까지도 간다. 신기했다. 서울이 이웃 마을 같았다. 레일 위를 달린다. 안전벨트없이...대합실을 더 데웠다.짧은 만남에 긴 이야기을 주고 받았다. 추억 소환도 했다. 빵과 태극당 인절미로 서로 정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