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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먹고 바로 눕기 힘들어서 넷플에 뭐가 있나 뒤적하다가 '서울에 봄'이 눈에 띄더오~ 황정민 분장이 찰떡이라더니 진짜 깜놀했구랴 진짜 보면서도 가슴이 답답~~해지더오ㅜ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걸까예ㅜㅜ 왜 죄지은 이들이 벌받지 않고 멀쩡히...

만들어낼 것입니다. 그러나 서울대 김영민 교수가 - 지적했듯이 12·12는 못생긴 쿠데타였어요. 바로 이 지점에서 ‘서울의 봄’ 캐스팅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감독은 전두광 역에 배우 황정민을 캐스팅하고 추한 분장과 연기를 주문합니다. 반면...

넵, 서울의 봄을 봤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천만(예상)영화 둘 중 하나인 물건이죠. 어제 회사에서 저희 부서의 문화행사의 날이어서 봤습니다(잇힝) 어제 봐놓고 왜 오늘 쓰느냐...유로트위터에도 썼지만 영화내용이 완전 열불터지는 내용이다보니 그...

감독의『서울의 봄』이 한창 뜨는 중이란다. 1979년 12, 12 사태를 다룬 영화란다. 혁명이냐, 반란이냐, 이기면 혁명이요. 지면 반역이다. 이미 저승 길 든 전두환 전 대통령이 묏등에서도 편한 잠은 못 들겠다. ‘보자. 어떻게 만든 영환지. 진주시내에...

이미지로 분장한 배우들이 열연을 하는 것 같고 1000만 관객을 넘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군의 선배들 후배들만 욕을 보인 것이 아니고 경찰로 자리를 옮겨 지금의 광주, 전남의 치안을 책임졌던 안병하 경무관이 유혈진압을 거부하자 자리를...

된 ‘서울의 봄’이라는 영화가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상영되고 있다. 11월 22일 개봉했는데 벌써 관객 200만을 돌파했다. 흥행 대박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에도 매일 다른 평론이 올라오고 있다. 하루에 두 번 올라오기도 한다. 안 보면 간첩이 될...

지나가는 장면 정답은 이준혁이 맞다 이준혁 배우가 짝눈이고 완전 옆모습에 이전 장면 나오던 멀끔한 모습과 달라서 조명 분장때매 여러번 영화 보고도 헷갈린 사람들 속출 저 대사 목소리도 이준혁 배우 (상황적으론 이준혁인거 아는데 순간 넘 달라...

20대 후반 언니가 더 이해가 안 간다.... 보고 왔다고 옆 사람한테 설명 막 하는데 옆 사람이 전두환을 전두광으로 이름하고 분장한 거 대박이라고 하니까 전두광이라는 실존인물이 있고 전두환 얘기 아니라고 큰소리로 말함 ㅋㅋㅋㅋㅋㅋ 앞에서 듣고...

배우는 누구지? 이케 생각들었는데ㅋㅋㅋㅋㅋ볼수록 황정민이랑 비슷한 느낌이라고만 생각했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우성 나온다고만 알고 너무 사전정보 없이 보러 갔나봐요😅😅😅 분장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ㅋㅋㅋㅋ 황정민 연기도 진짜 미쳤고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