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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싱크로율이 높은 결과물이 나오면 왠지모를 쾌감이 있었습니다. 물론 결과물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는 것이 답답했지만 조명이나 화이트밸런스 초점등을 바꿔가며 원하는 결과값에 가까워질때마다 즐거웠습니다. 정주훈 - 이번에 중간과제를...

처럼요. 서울의 봄에서 역사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가져오기 보단 각색된 부분이 나오는데, 블랙머니의 마지막 장면처럼 만일 이랬다면.. 하는 장면이 나와서 짠한 장면이 나왔습니다. 역사에 만일은.. 말이 안되긴하죠.. 하나회 측이 팩트가 어땠는지...

영화 <서울의 봄>을 먼저 보고 왔습니다. (스포는 없습니다) 언론 시사 반응이 뜨거워서 기대가 컸는데 저도 아주 뜨겁게 봤습니다. TV 드라마나 여러 매체에서 다뤄진 소재라 신선함이 떨어진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제 사건의 재현을 훌쩍 뛰어넘은...

살떨리는 분노에 이가 갈리더라구요. 그들을 사면한 03 그때는 군인이 지금은 검찰이 작금의 대한민국이 슬퍼집니다. 배우들의 연기가 다 놀랍습니다. 전두광은 싱크로율 90% 그 와중에 정우성은 잘생겨,연기도 잘해 그래서 더 슬퍼요 꼭 보시라 강추합니다.

특히 뒤에 둘은 감탄함ㅋㅋㅋㅋㅋ

지인과 나눈 대화 "노씨 씽크로율 대박" ㅋㅋ 여기저기서 많이 보던 낯익은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더 재미? 있었어요. 무대인사에서 거듭 죄송하다는 인사만 하고 다닌다던데... "도청해서 죄송함다"가 제일 웃겼음 감독판은 다섯시간이라는데 그것도 풀어...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불태"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이태신보다 상위 결정권자가 상대를 몰라도 너무 몰랐군요... 싱크로율 99% 황정민 배우의 밉살스런 연기, 고구마 유발자 김의성 배우의 명연기, 그리고 처음으로 정우성 배우의 연기에 눈물이...

출연하며 엄청난 싱크로율 이미지로 개봉 전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보여주었다. 실존 인물 장태완을 모티브로 만든 <서울의 봄> 등장인물 이태신 역은 정우성 배우가 연기한다. 정승화 실존 인물인 정상호 역은 이성민, 노태우 역의 노태건역은 박해준...

치는 서울근교 단풍명소 '밤골-숨은벽능선'을 목표로 공지를 올렸다. 봄 가을 산행 씨즌에는 구파발역에서 북한산성 방향으로 가는 버스 타기 쉽지 않다. 아예 문도 열어주지 않고 그냥 출발하는 때가 많다. 내가 머리를 좀 굴렸다. 어차피 전낙배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