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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덕희랑 서울의 봄 두 개 중에 고르려 했는데 솔직히 가벼운 거 보고 싶었지만 이제 한동안 영화관 안 올 거 같아서 ㅋㅋㅋㅋ작품성은 서울의 봄이 더 의미 있을 거 같아서 고름 근데 나 빡치는 영화 잘 못보는데 괜찮으려나 나간 사람도 있더라...

유튜브에서 좀 찾아보다 결국 보기로 했습니다. 추워서 안 나가려 했는데 또 나가게 되었네요. 오늘 아니면 또 안 나갈 것 같아서 저녁 9시반 예매했습니다. 저녁먹고 설렁설렁 나가서 봐야겠네요. 영화 좋아한다고 말만 하고 간만에 또 극장을 가네요.

내일 쉬는날이라 야간마지막거로 예매

ㅜ 7시거 예매한줄 알았는데 5시거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