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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평점 높은 영화라서 아무 생각없이 괜찮은 영화구나 생각하며 봤어어요. 낮 2시 관람했는데 빈 좌석 없었어요. 영화 끝나고 자막 올라가는 데도 자리 지키며 끝까지 관람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정말 뭉클...... 제가 영화 본 중에 자리...

나 아직 안봤는데 넷플에 영어자막 생겼길래 외국인친구랑 같이 볼까해서! 근데 한국 역사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보면 영화자체가 노잼일까봐..

서울의 봄을 저번주 목욜 봤어요 개봉 한달도 되지 않은 그 날 누적 관객수 755만명 역사적 사실로 이미 스포 당하여 알고 보는...멋지고 배우들 연기 명품이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자막과 군가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울컥 저렇게 끝나는 영화가 아니라서...

결국 이등병으로 예편됐다 12·12 사태를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지난 23일 개봉했다. 신군부가 일으킨 군사 쿠데타를 집중...쿠데타 도중 사망자가 나올 때마다 이름과 계급, 소속을 자막으로 띄우며 '사실'이라는 점을 부각한다. 정해인 배우가...

영화 '서울의 봄'은 인간이 취할 수 있는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화장실 조차도 못가게 막으면서 서로 간 나름 견제를 하던 12.12 사태 주동자들의 모습은 딴에는 진짜 혁명을 하는 모습처럼 보이게 하여 블랙 코메디 라는...

영화 서울의 봄을 보았습니다. 아시다시피 12.12 쿠데타를 다루는 영화입니다. 모든 인물이 가명을 씁니다. 제 생각에는요. 역사적인 사건을 다루는 영화를 만들 때는 어떤 스탠스를 가질 것인지 확실히 해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직접선거의 꿈을 짓밟고, 광주에서 벌어진 5.18 민주화운동은 공수부대를 투입하여 무참히 진압했다. ‘서울의 봄은 그렇게 끝났다.’는 자막과 함께 영화도 끝이 난다. 영화관을 나오면서 화장실에서 들었던 중학생들의 대화 ‘저거 진짜로 있었던 일이야...

아마도 아득히 먼먼 시간이었나 봅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과 이를 막기 위한...실화를 바탕으로 그린 영화입니다. 마지막 자막이 올라가고, 극장의 불이 켜진 후 잠시 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9:9 [서울의봄] 관람 후기 – 여러분들은 보지 마세요 웬만하면 좌익이 만든 쓰레기 영화에 관객 숫자 한 명 추가해 주는 것이라서 안보려고 했으나 그래도 정확한 평론을 위해서 아깝지만 돈을 투자해서 영화를 보았다. 이미 예고편만 보고 예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