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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서울 양재역 12번 출구 전방 국립외교원 앞에서 출발하여 울산 북구 정자1길7 번지에 있는 남정자 경로당으로 이동 (369km) [4시간47분 소요] 탐방지 : 해파랑길 10 코스 [해파랑길 10코스는 울산광역시 정자항을 출발하여 경주 나아리 해변까지...

서울깍둑기골목에서 롯데백화점 가는 길 방향으로 자세한 위치는 전번 051-242-9060 居酒屋 (이자카야 - 거주옥) 본디 요리가 있는 주점이라는 뜻인데 이게 울 나라에선 인테리어만 이자카야 처럼하고 봉지 음식을 ''대파''주는 시스템으로 변질되었다...

오랫만에 서울에서 출장을 내려 왔습니다. 과거 친하게 어울렸던 사람들이 연락이 되어 회식을 하기로 하고, 장소 선정을 위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 친구에게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고래 들어 왔는데요” 더 이상 고민 하고 말 것도 없습니다. 12명의...

어젠 등산하고 자갈치시장에 바람쐬러 갔습니다.. 고래고기가 먹고 싶어 들렀던 서울횟집입니다.. 인자하신 사장님 두분이시고요.. 부산 들르시면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돌고래는 고래 보다 맛이 덜 했다. 언젠가 울산에 갔다가 고래고기가 먹고 싶어, 갔더니 혼자 실컷 먹으려면 십만원도 넘게...없는 젊은이, 술마시고 노래하면서 고래를 잡는다는 위험천만한. 고래사냥 영화는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동해바다로 떠나는...

시작을 서울서 내려오신 반가운 이웃님과 함께 신라 천년 고도 경주에서 시작했습니다. 울산 정자항 대게부터 시작해서 문무대왕릉, 감은사지 석탑, 석굴암, 불국사 까지 제법 알차게 경주 관광을 마친 후 호텔 체크인을 하고 저녁으로 봉계 한우를 먹으러...

불만과 서러움을 달래며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술주정을 하시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른다. 그런 어릴적 추억속의 고래고기는 내가 대학을 서울로 다니면서 영영 잊고 있었고 언젠가 포경이 고래의 급격한 감소로 보호되어 금지되었다는 말을 듣고 그저...

서울쪽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음식 중 하나가 고래고기입니다. 포경이 불법이고 그물에 잡힌 고기만 팔아 서울쪽에는 맛보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서면쪽 포장마차에서 한번 맛 봤는데, 먹을때는 별로 였지만 자꾸 생각...

합니다. 박물관 구경하자는 걸 뿌리치고 일단 고래고기집에 들어 섭니다. 이 집은 부산에서 고래고기를 주문하러 오는 집이라고 합니다. 서울에서 고래고기 모듬이 이십만원이 훨씬 넘는데 여기선 가격이 참 착합니다^^ 아~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