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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굿즈 5억원 판매 사기 빅히트뮤직 전직 팀장 징역형 2024.11.20
명령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명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빅히트 뮤직' 팀장으로 근무한 A씨는 지난해 6월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BTS 멤버들의 굿즈(기념품) 사업을 벌일 것처럼 피해자를 속여 총 17회에 걸쳐 5억7천6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