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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고.. 제일 끝에 앉을데가 없어서 서있는데 둘이 옆에와서 앉은것임..^^;; 오두막에 밧데리가 수명을 다한지라 이번 서울 나들이에 밧데리를 교환해 지고 왔다.. 아~c 넘 무거워~ 그래도 계곡물에 멱감고 빨갛게 익은 보리수 몇알을 따먹으니.. 언제...

어제는 서울 00세브란스 병원에 가는 예약일 입니다 (협심증때문에요 ) 어찌된일인지 자난번 처방받어 먹는약이 아직도 한달치 이상남아 있고) 해서 약을 다 먹어갈무렵 다시예약해서 가려고 생각했어요 ... 하지만 옆지가 요즘 병원대란도 있으니 오라는...

왔습니다. 원래 사람이 많은 곳 이겠지만 날씨가 너무 좋으니 가족 또는 연인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당연히 외국인도 엄청 보였구요...ㅋㅋ 모처럼 만의 서울나들이 살짝 피곤하기도 하지만 저도 오늘 서울 구경 잘하고 왔네요~~ 모두 즐거운 주말...

성균관대 명륜당 앞 은행나무가 황금색으로 멋지게 물들었어요 웅장하고 아름다운 거목에서 황금기운이 솟는 듯 ㅎ 타이밍을 잘 맞춰서 가서 행운이었어요 안국동으로 가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북촌길 걷고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옥상정원전망대에서 경복궁...

결혼해서 자리잡고 사는 친구집에서 한달여를 지내다 며칠전에 들어와서 오늘 휴일이니 엄마랑 데이트 하자고 해서 경복궁 나들이를 계획하고 근처 맛집에서 만나기로해서 경복궁역에 내려서 유명하다는 할** 식당 으로 가니까 11시50분 시작인데 줄이...

비온뒤 시원한 가을바람 쐬러 서울나들이 다녀왔네요 서순라길 돌담길 돌아보고 세운상가 지나서 청계천 지나서 을지로 고기집에서 갈매기살과 꼬들살 궈먹고 사장님 싸비스 새우 맛보고 왔네요

아주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서울시립미술관은 여전히 근사했고 천경자님의 그림은 재미있으며 김인순님의 그림은 뜨거운 피가 샘솟게 했어요. 그렇게 고요함속에 그림을 음미하듯 관람하니 뭐라도 된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가을은 한 여름에...

위해 서울에 올라왔습니다. 지금 진행 중인 '봉화 산골 기행'이 11월 말로 끝나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이게 마지막 서울 나들이가 될 수도 있겠는데요, (어차피 11월 말에는 철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원래 이번 달엔 11월 1일에 올라올 계획으로 기차...

맛나네요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