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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대 농대 학장의 삶 2023.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교수 사진들과 가족 사진들은 다 태워버리지 않고 왜 저리 내다버렸는지 자식들이 욕먹을것 같더란다. 금년 95세로 서울 농대학장까지 지낸 분이라 세상을 아쉬움 없이 빛나게 살다가셨지만 인생의 끝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에게나 다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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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8~‘24.08.15)切親間절친간의 有益情報유익정보 提供제공. 2024.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교수 사진들과 가족 사진들은 모두 태워버리지 않고, 왜 저렇게 버렸는지 자식들이 욕먹을 것 같더란다. 서울농대 학장까지 지낸 분이다 보니 95세까지 아쉬움 없이 세상을 빛내며 살다가 죽었다고는 하겠지만 인생의 끝이란 정도의 차이는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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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정이 해체되는 모습을 보며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수 사진들과 가족 사진들은 다 태워버리지 않고- 왜 저리 내다 버렸는지 자식들이 욕먹을 것 같더란다. 금년 95세로 서울 농대 학장까지 지낸 분이라 세상을 아쉬움 없이 빛나게 살다 가셨지만- 인생의 끝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에게 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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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으켜 하늘에 앉히시다(005)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용이 있느냐’고 말한다. 세상에서만 만족을 누린다면, 정말로 죽은 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도 괜찮을까? 1960년대 서울 농대의 학장이던 유달영 박사가 덴마크에 견학을 갔다. 덴마크의 농장은 참으로 훌륭한 시설을 해 놓았다고 한다. 당시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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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림金起林씨와 그주변 202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농대로.. 그 이름이 바뀌어지게 된다. 이 미군정청이 제안한 국대안에 대해서 극렬한 반대투쟁이 일어났다. 찬성파는 우익이요, 반대파는 좌익이었다. 하여간 매사에 반대하는 건 좌익이었다. 이러한 와중에 이북에서 넘어온 시인 편석촌(片石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