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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부근에서 머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 6시 10분쯤에도 동안교회부근에서 9마리를 보았습니다. 며칠동안 날씨가 좋치 않아서 이동을 하지 못하고 머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내일은 오전에 잠깐 시간을 내어서 찾아보야게 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 져서 둥지상자를 확인해 보았더니 이끼가 들어 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둥지만들기를 시작 한 것 같습니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 서울 하늘 아래에서 맛보는 숯불 갈비는 여행의 또 다른 묘미가 될 것입니다. 주변 가볼 만한 곳 성수동 갈비골목에서 식사를 마친 후, 근처에 위치한 서울숲이나 중랑천을 산책하며...

15도의 날씨에도 아이들이 차밑에서 저를 기다리는 그 모습. 이런 모습들을 보신 분들은 절대 아이들 굶기진 못할 겁니다 그중 개냥이 같이 절 따라오는 녀석들. 너무 어린 새깨들은 근방 업어와서 입양을 추진하지만 최근 일어난 사건 중. 입양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