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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만해도 지방출장을 많이 다녔습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자주 애용하는데요. 상기와 같이 사실상 막차는 새벽 2시 첫차는 아침 6시 입니다. 새벽2시 차를 타려면 대중교통도 없거니와 이른아침 도착해서 업무 시작해봐야 반기는 사람도 없습니다...

사정이있어소 ㅜㅜ 화장실 거울은 뭔가 좀 오래하기엔 눈치보일거같은디 ㅜㅜ

몇백대의 버스가 드나들고 교통혼잡은 말할 것도 없고..저 골목길은 초등학교 통학로이기도 함 애초에 동서울터미널 부지 안에서 임시터미널 해결하겠다 했는데 자기들 공사기간 단축을 위해 갑자기 구유지인 구의공원을 쓰겠다는 거.. 서울시와 광진구는...

저번에 금요일에는 버스타기 절대금지로 인지했는데 오늘은 목요일이고 버스도 3시 10분꺼 타서 야구 전까지 널널하겠거니 했는데 아직도 버스야 서울 가는 버스는 아예 타지 말아야 하는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