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 집은 특히 배추김치가 기가 막힌데 명동교자의 김치처럼 생강과 마늘 향이 짙은 겉절이의 풍미지만 건더기들이 잘아서 익힌 김치를 좋아하는 사람이든 갓 담근 김치를 좋아하는 사람이든 호불호가 없을 김치다. 가마솥에 끓인 뽀얀 국물, 호불호 없는...

전통의 국밥집으로 성당에 새벽기도하러온 사람들이 자주 찾는다. 하루24시간 영업하는 것은 아니고 새벽 1-2시 정도에 잠깐 쉰 다음 다시 문을 열어 손님을 받는다. 오랜 시간 푹 고아낸 사골국물에 양지머리' 차돌박이' 선지' 콩나물' 대파 등으로 맛을...

제 생각엔 없는거 같은데 친구 말로는 요샌 잘 발달되어있어서 돼지 국밥집도 설에 많을거 라고 그러더군요. 사실인가요? 명동이나 대학로나 강남역등 사람들 붐비는 곳에는 몇개 있을려나.,.ㅡㅡa

집". 명동성당에서 큰길을 따라 들어오다가 왼쪽으로 난 골목으로 들어서다 보면 갖은 전류가 가지런히 창쪽으로 진열된 따로집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따로집은 주인 아주머니께서 마산에서 올라와 지난 69년 문을 연 이래 음식점을 한다는 생각보다는 집...

서울에 12시에 도착한다고 하니 너무 감사하다. 12시에 서울역에 와서 큰 형님은 댁으로 가시고 지하철역에서 허증 목사님을...주기만 했다. 돈도 안 받는다. 다시 지하철을 많이 갈아타고 명동에 와서 “밝은 세상 안경"집에 가서 시력을 측정하고...

여기 명동 삼일 전당폰데요....." "예?" 관식은 가슴이 뜨금해서 대답했다. 주머니 수첩에 들어 있는 두 장의 전당포 쪽지가 생각났지만 그 전당포의 이름을 정확히 기억할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네 그렇습니다만....." "거 손님 전당포에 맡길 게...

서울 명동은 짱깨이 소리빼이 안들린다 카네!~ 옻골마을에 가보이 거도 한차 부라났다!~ 견과류를 사가 집으로 오는데 반야월역을 지나이 까톡까톡!~ 뭐꼬?~ 둘째 손녀가 이모티콘을 보냈는데 '히힝 히힝!~' 춤추민서 저카는기 무신 뜻이고?~ 돈을 받아가...

이처럼 한 그릇의 ‘풀죽’이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서울의 국밥집 하면, 여러 노포(老鋪: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점포)들이...분들이 많다. 지금은 도시개발 때문에 원래 있던 수하동에서 명동으로 옮겨갔는데, 어려서 아버지 따라 몇 번 가본 기억이 흑백...

밤에는 명동 가고 신세계백화점의 그 크리스마스 보러 갔어! 작년에는 유학생이었는데 올해는 여행자로서 다시 거기에 갔네ㅎㅎ 작년하고 똑같은 곳에서 사진 찍었거든 신기해 11/9 음중 미팬✩ 미팬 거의 일년만에 갔어 미팬 재밌었당><♡ 오랜만에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