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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에 부모님이 계셨는데 나는 여수, 남동생은 전주, 자매들 셋은 서울에 살았는데 이날 많은 다 모였다. 아버지 생신 때도 어머니가 다 준비하셨다. 며느리들도 객지에서 살고 자매들도 출가하여 외지에 사니 손님 같았다. 실질적으로 모든 음식은...

그때부터 서울역과 청량리역, 용산역에 있는 노숙자들을 만났습니다. 같이 밥을 먹고, 자고 있는 그들의 머리맡에 먹을 것을 챙겨주고, 손잡고 기도해 주고, 복음을 전하고... 그리고 더불어 주님은 '장애인들을 위해 살라' '지극히 작은 자들을 위해 살라...

때문이었겠지? 부모 이야기 남편 이야기 자식 이야기 돈벌이 이야기. 하나하나 풀어내신다. 듣는 둥 마는 둥 대강 맞장구를 치며 듣는데도 내 가슴의 통증이 심해졌다.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듣는 일이 이렇게 힘든 일이구나! 그렇게 느꼈다. 엄마를...

장뇌삼 서울올적에 화분에 심었는데. 잘 성장할지?의문 입니다. 아버님 요즘 소일거리로 시간이 없가고 해서 일찍 인천으로...합니다. 아버님 소일거리로 발품 하시여 집 베란다 샷시를 장만 했네요.. 부모님댁에서 장시간 있으면서 휴식을 취하다가...

땡겨서 외식하려고 하는뎅.. 하.. 생신선물을 어찌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작년엔 서로 챙겼던것 같아요. (-_- 전 솔직히 안챙긴...그냥 넘어가자했거든요. 어차피 결혼준비때문에 허리띠를 졸라매야할판에.. 선물준비해도 부모님이 부담스러하신다. 결혼한...

집은 서울이고 시댁 친정 다 경상도거든요. 시어머니생신이 좀있음 다가오는데 용돈만 드리자니 저보고 성의가 없답니다. 명절...돈 너무 아까워요.. 명절때 만나서 용돈좀 더드리고 더 오래 있음 되지 않나요?? 가까이 살면 생산상도 차려드리고 외식도...

저녁외식도 함께 해드리고 엄마를 꼭 안아드리며 아가가 된 엄마가 많이 웃어야 자식들이 행복해진다고 하니 그저 웃으시네요...오늘 눈이 온다고 빨리 가라는 성화에 자동차에 싣고 편하게 서울로 귀가했습니다. 사실 막내딸만 일찍 혼자되어서 엄마가...

했다고, 부모님 가까이에 살면서 내가 제일 효녀라고 또 한번 칭찬이다 요즘은 사방에서 번번이 칭찬을 받아 진짜 효녀가 된...난 아직 멀었어, 정신차려라~~~ 언니가 묻는다 "아버지 생신때 어떻게 하기로 의논이 있었느냐고" 오빠들이 다 모였지만 가을...

드리거나 외식하거나 하구 말아요. 대신 어머님 생신은 더 잘 챙겨드리죠. 아버님은 어머님이 생신상 차려드리니까... ... --------------------- [원본 메세지] --------------------- 작년에 결혼해서 집에 모셔다가 제가 챙겨드렸구요..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