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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60~70년대 서울 달동네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 하늘 아래 둥근 달이 떠오르는 덕에 달동네라 불리던 개미마을. 석양이 지고 산 너머로 달이 차오르는 시간이 되자 마을에 하나 둘씩 노란 백열등 불빛이 켜진다...

개미마을, 사랑의 연탄 나눔 교회 인근의 서대문구 홍제 3동 개미마을, 서울의 마지막 남은 재개발지역 중 하나란다. 우리 교회와 (사) 행복문화인의 연합으로 월동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사랑의 연탄을 나누는 것이 연례행사다. 오늘 연탄을 나누는 대상자...

일대는 서대문에서도 가장 중심 상권이 될 수 있는 곳이다. 앞으로 강북횡단선이 지날 예정이고 내부순환로도 이용할 수 있는...개발로 50층 이상의 초고층 건물을 조성해 강남 코엑스와 같은 서울 서북부의 랜드마크를 만들 계획이다. 경의선 철도 지하화...

인왕산에는 호랑이를 연상하는 그림들이 많이 보인다. 무악재에서 서대문이음길로 가다봄 인왕산에서 흐르는 홍제천방향에 개미마을이라는 조그만 동네가 있는데... 일명 인디언촌으로 불리웠는데 6.25전쟁당시 피난민들이 가파른 언덕위 판자촌을 빽빽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