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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처녀이다. 성균관대학교 신문 발간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경기여고 출신이 아니던가. 60여년이 흐른 오늘은 어떤가. 어깨도 약간 꺼부정하고 걸음걸이도 시원치 않다. 여타 동기들도 마찬가지의 세월이 아닌가. 파아랗던 은행닢이 누렇게 낙엽으로...

먹어야 궁합이 오져서 그냥 난이네곱창 가는 게 정답 번데기랑 동치미도 존맛이다 빈 그릇 인증이다 2. 성균관대 근처 맛의 정원 여기는 맛집 불모지인 혜화의 보석같은 존재....진심 나만 알고 싶었으나 이미 입소문 탈 대로 타서 대기줄 있는 날도 있음...

박물관 근처에서는 생태찌개를 전문으로 하는 안성또순이는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노포이다. 주변 신문사, 병원, 은행, 보험사...꾸준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경희궁 숭정전 경희궁 답사와 서울역사박물관 관람을 끝낸 뒤 구세군회관으로 내려가서 왼쪽...

맛집, 서울에서 1만원으로도 포식할 수 있는 기분좋아지는 맛집 소개. 만원으로 행복해지는 맛집 이태원 & 강남역 아소산 | 강남역이 술 마실 곳은 많아도 은근 밥 먹을 곳이 없는 곳이다? 술 먹기 전 밥집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5분이상 기다리면 마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