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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병원 전면 휴진하면 4만3천여명 진료 밀린다 2024.06.13
서울성모병원 약 7천명, 삼성서울병원 약 7천명 등이다. 전공의 집단사직 전에는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의 하루 외래진료 환자 수는 각각 1만여명, 서울아산병원은 1만4천여명에 이르기도 했으나, 사직 사태 후 일제히 감소했다. 전공의 업무공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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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수미→송재림 안타까운 비보, 우리 곁을 떠난 ★[이슈결산③] 2024.12.16
대통령 역할을 맡았던 원로배우 권성덕은 10월 13일 식도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84세. SBS 드라마 '쩐의 전쟁'서 미스 조...오전 8시께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이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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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더라도 의사를 벌하라"…참다 참다 전면 나서는 환자들 2024.06.15
여의도성모병원 등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병원과 서울아산병원도 의협과 발맞춰 18일 휴진하기로 했다. 여기에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까지 동참 의사를 밝히면서 집단 휴진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이에 환자단체에서는 의사들을 향한 강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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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휴진 중단'에 의료계 파업 제동?… 환자단체는 총궐기대회 예고 2024.06.23
서울성모병원이 포함된 가톨릭대 의대 비대위는 23일까지 설문한 뒤 25일 총회에서 휴진을 결정할 예정이고, 삼성서울병원이 속한 성균관의대 비대위도 25일 교수 총회에서 휴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출범한 ‘올바른 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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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무기한 휴진 중단에 '빅5'도 제동…애끓는 환자들 한숨 돌리나 2024.06.23
어수선했는데 이런 결정이 나와서 참 다행”이라고 말했다. 암 수술 부산에서 올라와 검사를 받고 있는 허 모(43) 씨는 “4월쯤...기대감을 표시했다. 서울대병원이 무기한 휴진을 철회하고 나선 가운데 서울성모병원 교수 등이 포함된 가톨릭의과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