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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바리해장국-24시 영업을 한다는데 아침손님이 꽤 많네. 맛도 합격점이다. 땡큐 샘!!! 속도 풀었겠다, 이제 한번 달려보자!! 예로부터 선비와 명문가들이 많이 살았던 남사예담촌. 예담촌이란 오랜세월을 묵묵히 지켜온 옛 담의 신비로움, 전통과 예를...

호랑이인 세호(細虎)라고 설명했다. 망주석의 동물에 관한 다른 에피소드(소녕원 관련 얘기) 사실 영조가 왕자 시절 이곳 경치좋은 곳에 사냥을 하러 많이 돌아 다닌 것으로 전한다. 하루는 연잉군 (왕세제가 되기전 영조 호칭)이 이 산을 지나는데 장사...

오는 세호가 마지막으로 도착하고, 깔끔하고 최신시설인 신일관광버스는 빠앙 하고 출발 ! (정숙이가 어디서 이런 좋은 차를...그런지 벌써 음주가무를 시작하고야 말았다. (예년에는 서울을 벗어나서 벌였는데...ㅎㅎㅎ ) 노래방을 차려 찬조금을 두둑히...

갔으니... 해장국얼른 먹고 나오다가 아가씨둘을 태워서 두타를 간다. 엥!!! 아까 길바닥에 쫘악 깔렸던 손님들은 어느새 뚜껑에...두타에 내려주고 밀리오레 앞에 줄을 선다. 옆으로 지나가던 세호상운 아줌마 기사 빈차로 가다 내차옆으로 대더만 말을...

밀수입하여 서울 시내 33군데 당구장 개설을 승인한 사건이다. 이 사건은 3대 정보부장 김재춘이 육사 5기의 주력으로 8기의 김종필 세력과 알력으로 권력싸움이었으나 이 사건의 폭리자금은 민간정부 수립하면서 정치자금 공급처인 것으로 드러난다. 4대...

형, 세호형, 강현이형은 국시를 17일 앞두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모임에 나와주셨습니다. 그리고 본과 1학년 형님들과 선이형은 기종평 시험을 춘천에서 보고 시험이 끝나자 마자 서울로 달려와주셨습니다. 정말 형님들의 넵튠사랑이 느껴지는 날이었습니다...

얘기......... 세호야?? 옛날의 니가 그립다. 하늘다리를 지나 하산해보니 청량사에서 후퇴하신 어르신들 밑에서 교수님과 막걸리 파티중... 몸이 부실한 것이 아니었어!! 주차장에서 조석환 교수님께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사과라면서 몇 상자를 사서...

칼국수-경도상가 1층.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가 인기. 콩나물 해장국도 괜찮음. 24시간 영업하고 안주류가 괜찮음. 심야에포장...닭칼국수, 비빔국수, 콩국수 골고루 맛있음 영원수제비-서울상가 2층. 사골국물의 수제비가 일품. 감자전과 막걸리 한잔 한후...

계양에서 서울 방배동 집으로 다시 제천 모임 장소로...... '비상깜빡이'를 켜고 고속도로를 바쁘게 달려와준 봉석이.....그 정성과 성의에 감동했고 고마웠다........ 잘 올라왔지?.....늘 열심히 사는 그 모습! 보기 좋았다.......... 그리고 모임개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