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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어쩔래? / 이수만시인 (사)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초대회장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 어쩔래? / 이수만 그래 나 은퇴하고 이 일 한다 어쩔래? 왕년을 접어놓고 이 일 하니 사람같이 안 보이고 하인처럼 보이지? 너는 부모님도 없냐 이쁜 말 하면 혓바닥에 가시 돋냐? 너도 나이 먹으면 어떤 일 하는지 두고 보자고 말하는 걸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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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동행하는 사람이 줄어드는데 / 이수만시인 (사)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초대회장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랜만에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온다. 반갑다는 인사와 함께 첫 질문이 대개, "요즘 잘 지내?" 대답 또한 통상 이렇습니다. "응. 그냥 그럭저럭.", “너는 어때?” 그러나 요즈음 “잘 지내?”라는 인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사이가 뜸할수록 묻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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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이런 사람 뽑자 / 이수만시인 (사)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초대회장 2024.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4.10. 총선, 이런 사람 뽑자 ] 4.10. 총선, 국가 미래를 위해 빠짐없이 우리 모두 투표하여 1등 국가 만듭시다. 나랏빚이 벌써 1,134조 원, 1분당 1억씩 빚이 늘어난다. 오늘도 나랏빚이 1,440억씩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일반 국민들은 모르고 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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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꽃 / 이수만 (사)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초대회장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 꽃 / 이수만 나의 마음 한 부분을 푹 퍼내어 그대에게 주었다 그 빈자리에 그대 마음을 심었더니 사랑 꽃이 피었다. Love Flower / Lee Soo Man My heart I'll scoop out one part I gave it to you In that empty spot I planted your heart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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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의 정석 / 이수만시인(사)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초대회장 2023.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업의 정석” 연극 관람 후기 지난 8/26(토) 친구하고 모처럼 대학로 연극 구경을 했다. 연극 시작 전에 자기소개도 없이 단상에 나타나더니 우측에서 이쁜 여배우가 나오면 큰 박수, 좌측에서 미남 배우가 나오면 큰 박수로 격려해 달라고 하면서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