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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세브란스병원과 아산병원에 이어 오는 12일 고대병원이 무기한 휴진을 예고한 상태다. 8일 의료계에 따르면 고려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입장문을 통해 12일부터 무기한 자율 휴진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비대위...

교수 자율 참가를 통한 무기한 휴진에 들어갔다. 서울아산병원(울산대 의대) 교수들도 오는 4일부터 휴진을 예고한 상태다. 당초...양상이었다. 지난주엔 삼성서울병원(성균관대 의대)·서울성모병원(가톨릭대 의대) 교수들도 휴진을 유예하기로 결정...

병원 측은 지난주에 대규모 휴진이 없었던 만큼 이번 주에도 대부분의 진료과목이 정상 운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의 휴진 역시 대규모 진료 차질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의료계의 예상이다. 세브란스병원과 마찬가지로 서울...

있다. 서울아산병원 의사들 역시 다음 달 4일부터 1주일간 휴진을 계획하고 있다. 올특위는 전날 회의에서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가 제안한 휴진 방안을 논의한 뒤 '휴진이 불가피한 대토론회'를 열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올특위는 "7...

셈이다. 서울아산병원이나 삼성서울병원의 경우 전공의 집단사직 전에 일평균 수술이 각각 200건이 넘었고, 의정 사태로 수술...외래 진료와 수술 일정을 조정할 시간이 촉박한 데다, 교수들 역시 휴진하더라도 응급·중증·입원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

대한의사협회(의협)는 18일 개원의 집단 휴진과 함께 총궐기 대회를 열 예정이다. 서울성모병원·여의도성모병원 등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병원과 서울아산병원도 의협과 발맞춰 18일 휴진하기로 했다. 여기에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까지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