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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서울상대출신 과장 집에서 고스톱을 쳤다. 나보다 7살 많은 과장 집에서 자고 출근을 했고, 전우방제(세스코 전신) 다니던 고향 친구의 회사 숙소가 버스로 은마아파트에 내려서 근처에 있어 가 봤는데 예배당과 논밭이 있는 농촌이었다. 어제 가 보니...

겨울에 양미리 축제 때 가자! 이날 분위기에 취해 만원주고 산 군밤 잃어버림.. 오징어보다는 그 기억만 남은 곳,,,,, - 서울 동교동삼거리 태국수 여기 내가 일주일에 세번씩 출석체크 하러 가는 곳 태국수랑 조개태국수 있는데 반드시 조개태국수를...

회집’ 더보기 ✔위치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7길 110 ✔영업시간 매일 12:00 – 23:00 ✔메뉴 도미 – 변동, 전어회 45,000원, 전어...물회, 가을엔 전어와 도루묵, 겨울엔 도치와 양미리 등 계절의 변화를 제철 생선으로 즐길 수 있는 곳. 동해안 자연산...

회집’은 계절 횟집으로 제철을 맞이한 신선한 회를 선보인다. 11월에는 가을, 겨울철 대표 메뉴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겨울철 대표 메뉴는 쫄깃한 식감과 씹을수록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과메기’이며 취향에 따라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미역, 상추...

서울에서는 잘 먹어보지 못한 음식이었습니다. 홍천 장날 나가보니 양미리가 많더군요. 속초에서는 축제까지 있고... 강원도 사람이 되고 난 후 요즘 우리집 단골메뉴입니다. 귀농한 주변분들 저처럼 요리할 줄 몰라 잘 먹지 않더군요. 우리집에서 먹어본...

대간을 물들이는 단풍이 해안까지 내려올 즈음이면 자기도 모르게 입맛을 쩝쩝 다신다. 곧 맛 볼 양미리와 도루묵 생각 때문이다. ■ 서울 간 자식 불러내리는 양미리 양미리 알. 톡톡 터지는 식감이 좋다. 남해에선 가을 전어 굽는 냄새에 집나간 며느리...

들어갔다 서울비단장수 단골집이라고 하는 항구 뒷골목의 원조 할머니집 주문진항의 건어물 가게 건어물가게에 진열된 양미리와 코다리 명태 동해의 강릉지방에서 많이 잡힌다는 양미리는 서해의 까나리와 그 크기와 생김새가 아주 흡사하다 양미리도...

입니다 서울까지 3시간 입니다 얘는 왜 여기있나? 손바닥선인장 열매 마여사가 따놓은겁니다 말려서 가루내서 쥬스로,, 요 게가 말입니다 보기엔 이래도 된장찌개 끓일때 딱 두마리만 넣으면 그렇케나 맛이 좋더라구요 아~참 침넘어갔음 생각을 말아야...

바로 서울로 돌아가자니 그것도 좀 아쉬웠다. 여기서 그다지 멀지 않으니 어릴때 살던 경포대를 가볼까? 잠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특별한 이유 없이 주문진에 가기로 했다. 일단 시내버스를 타고 강릉까지 간 다음 다시 주문진행 버스를 갈아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