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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서울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해서 망경대산이 되었다고 하니 望京臺山이 맞는 이름이군요.​ 정상석에 새겨진 명칭 그리고 지자체가 했다고 하면 무조건 신뢰하는 경향이 있지만 실제로는 틀린 곳이 많더라고요 ​ 보이는 것도 없으니 인증숏이나 잔뜩...

매봉으로 부르는 등 원래 한 줄기의 큰 산이었으나, 60년대 서울의 시가지가 외곽으로 팽창하여 주거지가 형성되면서 두 산이...이라 한다 함. 그리하여 '매봉'이라고 부르기도 함. 응봉산 가는 길 한양대 아래 중랑천과 청계천이 합류하는 부분에 '살곶이...

1. 코스 : 응봉역~ 중랑천변~한강변~서울숲~서울숲역 예전에 뚝섬경마장으로 수국이 아직 반겨줍니다 중랑천의 주인이라고...45° 흔둘리는 강바람이 시원합니다. 동영상이라야 실감... 응봉산은 개나리축제가 최상이죠 꽃사슴이... 바람의 언덕 감사합니다.

젊음과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지 새삼 느끼며 건너편 응봉산으로 가는 용비교를 건넙니다. 봄이면 개나리와 살구꽃이 만발하는...셔터를 누릅니다. 정상에서 550m를 가면 경의중앙선 응봉역 내려오는 길도 시원한 뷰와 형형색색 꽃들 집에 오는 길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