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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잽혀갔겼냐? 영창 헌병들이 니가 누군지 모른다지만, 니가 광주 사람이라는 것도 모르냐? 광주가 어디 서울만 허냐? 몇백만이 사냐? 충장로 동방극장 황금동 텍사스, 손바닥만헌 거, 뻔해야. 가들 외출 어디로 나가겄냐? 내가 여기 와 있는 것이 이...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그 날의 아름다움을 위해 걸어가야지. ... 걸어가야지.... 위 시는 어느 노숙자가 죽음을 앞두고 서울 충장로 노숙자 방에 휘갈겨 쓴 시입니다. 정말로 가슴이 아려오는 시라 아니할수 없습니다. 이 시를 보면서 우리는 아직은 빛이...

넘어지지 말고 편하다고 주저앉지 말고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그날의 아름다움을 위해 걸어가야지. ... 걸어가야지.... 위 시는 어느 노숙자가 죽음을 앞두고 서울 충장로 노숙자 방에 휘갈겨 쓴 시입니다 정말로 가슴이 아려오는 시라 아니할수가 없습니다

찾았습니다. ▽ 10년전 서울 황학동인근 동묘풍물시장 모습 호남 광주시내의 세계과자점들은 어떤지 충장로거리를 둘러보니 또다른 신세계입니다. 서울 동묘과자점의 저가퀄리티를 뛰어넘는 본적이 없는 양질의 제품이 다수 있었습니다. 싸긴하나 맛탱이...

파티를 벌였고, 그런 분위기에서 대도시의 번화가는 밤이면 몰려나온 젊은이들의 물결이 도도하게 흘렀다. 서울에서는 명동이, 광주에서는 충장로가 그랬다. 그래서 그때 크리스마스 베이비라는 말이 생겨났고, 그게 상당한 사실성을 얻었었다. 그때 파티...

저는 광주사는데 옛날에 부채는 광주 충장로에서 팔았구요 5000원... --;;(엄청 허접해요. 그냥 인쇄하구 부채살 붙힌) 캐스터내츠(짝짝이 라구 크게 써져서) 악세사리SHOP에서 팔앗어요 500원에... 글구 미쳐때 모자.. 팔았구요. 반때 입으셨던 의상도...

광주애들은 다 알자나 여기 ㅠㅠ 시내 서울김밥 ㅜㅜ 근데 오늘 보니까 사진은 못찍었는데 문닫았더라 다 부수고 ㅠㅠㅠㅠㅠㅠㅠ 왜임? 거기다 오늘 낮에 ㅠㅠ nc앞에서 택시랑 버스랑 교통사고나고 ㅠㅠㅠㅠㅠㅠ 근데 미친 어떤여자들 하는말이 "오예...

2010년 10월 07일 광주 충장로축제 이제 서울가면 제 차를 탈 수 없다는생각에 우울해진 아잉님은 부모님께 허락을 맡고 창녕에서 그리멀지않은 3시간 30분거리의 광주로 달려버렸습니다 ㅋㅋ 주차할 곳이 없다는 헬멧님 말씀을 따라 ..거기.......역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