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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던 키자니아를 우리집 꼬맹이랑 다녀왔네요..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제가 무지 궁금했고 가고팠던 곳이라 많이 흥분되었더랬죠... ^^ 너무 일찍 가서 9시에 주차장 도착... 한 30분 기다려 티케팅하고 또 기다렸다 입장...개장 시간이 10시더군요...

다녀왔어요.. 입장료가 비싸서 아빠는 빼고 저만 다녀왔는데 너무힘들어서 혼났어요.. 그런데 아이들에게는 너무 좋은 체험이어서 뿌듯했답니다.. 다음에 갈때는 너희들이 알아서 체험해~ 하고 저는 그냥 쉬려고요.. 처음이라 애들 사진도 찍어줘야하고...

것 같아 입장료값 아까울것 같구 ㅠㅠ 그런데 마침 이번에 남편이 몇일 휴가를 받게되어 평일애 한번 다녀올까 생각중이예요 계획으론 목요일 수업 끝나고 출발해서 키자니아 근처 숙소를 잡아 자고 금욜 개장부터 폐장까지 종일권을 끊어 놀다 올까...

이용하여.......... 금요일 혼자 서울 랜드 갔다 왔다고 덕분에 제주도 못 갔다고 퉁퉁 부어 있는 가족들을 달랠 겸......... 10월 중 계획을 잡고 추진 중인 키자니아를 갔다 왔습니다. 자가용으로 갔다 왔는데 거리는 여기(인천부평구청천동)에서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