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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판결 직후 서울 압구정동 자택에서 나와 즉각 충남 청양을 찾았다. 이 장관은 업무 복귀 후 첫 일정으로 호우 피해가 심했던 청양을 찾아 하천인 '지천' 제방 유실 피해 현장과 하우스·침수 피해 지역, 농가 복구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활동은 호우 피해가 집중된 충남, 충북, 경북 등 9개 시·도 피해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들 자원봉사자들은 환경정비...시·도와 시·군·구의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중심이 돼 지역자원봉사센터, 적십자사, 구호협회, 자율방재단 등 지역사회 봉사...

식품업계, 호우피해 지역에 생수·우유 등 물품 지원 오리온·농심켈로그·서울우유·매일유업 등 전국에 제품 보내 복구 작업 현장© 제공: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식품업체들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생수, 우유 등 제품을 지원한다고...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경북 예천군에 신속기동부대를 급파했다. 17일 오전 400여 명이 선발대로 도착했고, 1200여 명이 추가...공설운동장에 집결해 숙영지를 편성한 뒤 임무와 투입지역이 결정되는대로 복구작전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공군, 지역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