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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든 갈비뼈든 큰 물고기든 광풍이든 오병이어든 간에 어쨌든 우리 인생들 앞에 존재할 수 있는 모든 것들로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약속대로, 명령대로, 주관대로, 섭리대로 직접적, 실제적인 도구들이나 통로들이 되고 누림과 경험들이 되게 하실 수...

소수서원 7월12일~7월13일 산행 결산을 아래와 같이 공고 합니다. ㅡ 아 래 ㅡ 1.참석자;최회장님,김영규님,권용호님,이재용님,김영식님,손경익님,김웅빈님, 권혁배님,김창병님,서분덕님,송교화님,전찬화님,석경숙님,김영임님, 김용현님,김보성님,유영호님...

마지막으로 오래된 느낌의 분위기였습니다. 명장동으로 이사오고 난 뒤 이런 돼지갈비집을 자주 못가게 되자 명장동 서원시장쪽에 갈비집이 몇 군데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예전에 먹던 진하고 연탄을 사용하고 오래된 느낌의 돼지갈비집을 찾아 엊그제...

향교밑에 (재래시장 위쪽) 큰길말고 작을 길에 있는 서원이라는 갈비집 지나갈때마다 음악도 흘러나오고 나무도 많고해서 찻집인가 했더니 갈비집이더라구여. 맛은 어떨런지. 지금은 장소를 옮긴다고 공사중이던데.... 나무가 정말 많고 참 예쁜 집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