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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워!!!! 아춰!! 춰!! 손시려죽겠는데 밥 뭐먹을 거냐고!!!!!!! 후식은 어쩔건데!!!(feat.대구) 2012.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끼우동은 여기가 甲 다른 말 더 필요함? 여기가 대구 甲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모르는 사람은 없다면서요? 1인분에 7000원 분식 동성로 두남자 떡볶이 달달하고 매콤한 떡볶이 좋아해?ㅋㅋㅋ사실 난 신떡매니아라서 완전 매운떡볶이만 먹는데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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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9.22~9.23 서울-부산-목포-외달도 순회-목포-나주-광주-서울 전국 종합 대중교통 여행기 2006.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o우동으로 들어가서 11시 기차 타는데 그냥 김밥 싸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주방 아주머니께서 능숙한 솜씨를 발휘하여 2~3분만에 김밥을 모두 싸고 열차 출발 8분 전에 포장을 끝내고 빠른 걸음으로 서울역으로 나아갑니다. 서울역 출발 안내 전광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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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신날 수 없다 - 안동출사 후기 ( journal Ver.) 2009.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문하고 우동 들고 마시고 겨우 탈출합니다 ㅋㅋㅋ 여기서 그분께서 지각에 대한 사죄의 의미로 커피를 사셨다는데 전 구경도 못했네요.. 하하 -_ㅜ . . . 잠도 잤겠다 배도 부르겠다 이제서야 다들 자기소개 시작합니다 네~~ 네~~ 아는 사람은 다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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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을 다녀와서..., 2005.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미에 서서 함께 산행을 했다. 눈은 계속 펄펄 내리고 우리는 눈을 맞으면서 눈길을 걸어갔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희귀하게 생긴 소나무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오래된 고목들도 조각처럼 서있다. 대나무로 만든 낮은 울타리들이 주욱 서있다. 뭔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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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이드. 2006.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밟고 서서 저 멀리 황룡사를 바라보고 있었지 않았을까? 천년 넘는 세월을 불러올 수 있는 영험한 무당도 아니니 그저 막연한 상상만이 허공의 찬바람을 타고 날라 다닐 뿐이다. 그런 중에 지금은 미국에 가 있지만 오래 전에 이곳을 같이 거닐었던 경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