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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벽돌을 구워 내는 법을 깊이 체득한 내용이 들어 있는데, 두 분이 기록한 내용과 대략 같다. 오비학사(五費學士) 서유구 공도 그것을 한 번도 시험해 보자 못한 일을 한스럽게 여기고서 벽돌 굽는 가마에 대한 그림과 설명을 그 분이 저술한 [林園...

임원 경제지 회사 임원들만 보는 경제 신문이 아니라 조선시대 서유구라는 인물께오서 후세에 남겼다는 생활실용서이다. 가만 보면 이냥반께서도 엥간치 잡학에 관심이 많았었나보다 . 장비 점검 하러 가야하는데 연신 밖에서 주룩주룩 소나기 소리가...

두 개의 간선도로가 만나 직교하면 십자형의 길이 나게되고, 정(井)자 모형이 되어 불길한 것으로 여긴다. 서유구는 <<임원경제지>>에서 "명당으로 향하여 들어오는 도로는 지현(之玄)형태의 곡선이어야 하며 그것이 소로이든 산맥이든 직사(直射)하여...

遇明醫, 二要肯服藥, 三要守禁戒. 三者缺一, 不可治也. - 서유구(徐有榘, 1764~1845),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 「인제지(仁濟志)」 권6, 「조삽(燥澁, 진액이 마르고 피부가 꺼칠해지는 질병)」 해설 서유구의 『임원경제지』는 선비들이 전원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