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축 화혼♥♡ 장정자 친구의 딸(서은숙 양) 화혼을 축하 해 주세요 ♡ 일시 : 2024년 8월 31일(일) 오후 13시 00분 ♡ 장소 : 아모르아트 웨딩컨벤션 ♡ 마음 전하실 곳: 신한_ 신협 132106361432(장정자) https://mcard.cryucard.com/c...

정물화 / 서은숙 깜빡 잊어 눈 밖에 난 굳어버린 빵 한 조각 한때는 할머니도 촉촉한 여자였어 하루도 돌보지 않아 깡마른 꽃 한 송이 - 『좋은시조』( 2024.책만드는집)

어린석魚鱗石*을 읽다 서은숙 난바다 거친 숨결 문신처럼 새기고 동지나해 건너서 만경강을 거슬러 너른 벌 왕궁리에서 궁원석이 된 물고기 나당군 말발굽이 짓밟고 간 그날 이후 지느러미 다 닳아 진흙 속에 묻혔을까 천 년의 봉인을 뜯고 오늘 여기...

https://youtu.be/VucAEYMwy3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