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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가지진 못할 망정 진상질이 일상이네 + 나는 위 글만 봐도 앞뒤 상황이 이해가 됐는데.. 안된다는 댓 있어서 가정통신문 찾아왔어 출처 : https://theqoo.net/square/2927217856?filter_mode=normal&category=24788 더쿠 - 충격적인 서이초 맘카페...

가정통신문입니다. 꼭 학부모가 아니어도 좋으니 오늘의 학교를 이해한다 생각하며 편안하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언론에 학부모의 악성민원 사례가 종종 보도됩니다. 이를 지켜보는 학부모님의 마음은 안타까우면서 한편으로는 불편하기도 할 것...

어른답게 잘못한거 인정하고 사과합시다 죽은 선생님 탓 하지들 마시고요 새끼들아

하에 다음날 마무리됐다"고 가정통신문을 통해 설명했다가, 이런 내용을 삭제한 입장문을 다시 내놓으면서 의구심을 자아냈다...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조카가 직장인 학교에서 생을 마쳤다는 것은 자기 죽음을 통해 알리고자 하는 게 있었을...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A(23)씨 동료 교사의 제보라며 “A씨가 학부모들의 민원으로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동료에게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제보에 따르면 A씨는 한 학부모가 알 수 없는 경로로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입수, 수십통의 전화를...

가정통신문 등을 통하여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교통지도, 시험감독, 급식 모니터링 등 다양한 교육 지원 활동을 요청...어머니회나 학부모폴리스 등의 활동에 참여하면서 학교교육 활동의 봉사자이자 지원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가...

발언서이초사건 뒤 법 개정에도 교권보호 미흡 여전 단독 "보조 검사 수십명 효과"…내년부터 'AI 검사' 도입 "최소 '1조원' 날렸다" 어쩌나…한국 금융사들 '초비상' 텅 빈 美 빌딩에 떠는 韓금융사5대 그룹 손실, 벌써 1조 달해5대그룹 해외부동산 투자...

5. 서울교사노동조합은 학교장의 갑질 사안이 서이초 사건과 무관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고인이 교육활동으로 어려움을 겪고...학교와 무관하다는 내용의 가정통신문을 보냈습니다. 학교를 둘러싼 많은 환경이 변화되고, 교사들은 학교 수업 자체가 벅찬...

학교 가정통신문은 책임을 회피하려는 문구로 가득했으며 일부 언론에서는 수거해간 일기장을 근거로 남자친구 운운하며 개인적인 죽음으로 몰고 가려 했다. 동료 교사들이 증언하지 않았다면 그녀의 죽음은 개인적 차원의 죽음으로 폄훼되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