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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이초 교사 사촌오빠, "서초경찰서, '윗선이 보고 있다'며 사건 빨리 종결하려 했다" 2023.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찰이 남자친구 문제라고 하니까 집안 어른들이 가족끼리 조용하게 빨리빨리 장례를 치르자고 했거든요. 그래서 친구도 없이, 다른 조문객도 받지 않았는데... 당시 경황이 없고 힘든 상황이었지만 경찰 말을 안 믿었어야 되는데... 우리가 동생에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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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주호민, 초등교사.. 2023.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사입니다. 서이초 선생님 자살사건이 일어나고, 주호민씨 아들사건이 일어나면서 생각이 복잡하고 많아지는 하루하루입니다...일은 학부모의 비상식적인 민원이었습니다. 등치 큰 남자교사인 저도 학부모의 비상식적인(폭언, 욕설 등) 민원이 들어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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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무혐의' 뜨자 유족 "경찰 발표는 거짓" 반발 2023.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생이 남자친구 결별로 인해 자살했다는 것이었다”며 “윗선이 민감하게 보고 있다며 (경찰은) 가족들에게 빠른 장례를 종용...수개월 시간을 끌었다”며 “결국 경찰은 무혐의를 발표했다”고 비판했다. 박씨는 다른 교사 유가족과도 연대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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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스승의날(한국경제 ) / [빛명상] 스승의 날이 되면 / 격언 외우기 숙제 / 각설이 친구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 서이초 교사의 사망이 불을 붙였다. ‘교권 보호 5법’이 개정됐고 올해엔 충남과 서울시의회가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선생님들 마음의 상처는 여전한 듯하다. “달라진 게 없다”는 탄식도 들린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의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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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2024.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자친구 어머니 살해하려 한 50대 실형 10. 구형 수갑 차고 돌아다닌 10대 붙잡혀…경찰, 취득 경위 조사 11. 진주 도로서 숨진 40대, 단독사고 후 승용차 3대에 치여 사망 12. "굿 안 하면 죽어" 2억원 받아 챙긴 무속인 연인 13. 9살·7살 남매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