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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에서 나와 점심먹으러 서일농원으로 갔지요 십년이훨씬 지난 방문여선지 많이 변해있네요 정문부터 주차요금을 받고 식당도 카페도 주변공간도 예쁘게 변해 있어서 오길 잘했다 언니와 생각하며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추억소환했드랬지요~~엄마...

지방의 옹기들만 모아 장을 담근다고 합니다. 서일농원의 자랑거리인 농원 안의 150미터 암반을 뚫고 솟아오르는 청정수입니다...때까지 기다려서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소나무가 많아서 농원식당 이름이 솔리입니다. 잔디광장... 배나무... 예쁘게 핀...

서일 농원은 전통방식으로 된장과 고추장, 간장을 담구는 농장이다. 넓은 대지위에 소나무도 많고 오솔길도 만들어 놓아 서일농원식당에서 식사후에 오솔길을 걸으며 많은 장독대도 구경하고 연못에 핀 연꽃 구경을 하며 마을을 가라앉히고 정자에 올라 차...

모시고 서일 농원으로 가는 길, 국도로만 다녀 버릇하여 국도로 가는 길로 안내하려는데도 굳이 톨게이트를 빠져 나와 고속도로로 접어 들었는데, 통행권을 빼지 않은 신부님, 안성 톨게이트에서, 천안에서 왔다고, 심지어 내가..천안 *** 성당의 신부라고...

6시즘 서일 농원에 도착했어요^^ 엄청 깔끔하더라구요^^ 주차하고 오른쪽 길을 따라 솔리 한정식으로 고고씽~^^ 농원을 참 이쁘게 잘 꾸며 놓으셨어요^^ 멋진 나무들도 많고~^^ 원두막에 앉아 도시락을 먹고 싶어지네요^^ 웅장하다 못해 아름다운 2000여개...

가히 짐작할 수 있다. 서일농원은 500여그루의 소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솔리라고 부른다. 장항아리들이 2000개가 넘는다고 한다...주기적인 검사를 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물인데 이 물로 장을 담근다고 한다. 이 곳은 솔리 식당을 겸한 고추장 된장 장아찌...

식당으로 가 봅니다. 맛집 동호인들 보다 사진 동호인 분들에게 더 유명한 곳 안성 일죽에 있는 서일농원 입니다. 2~3분 걸어 도착하는 서일농원에 있는 식당은 이름이 솔리(솔里) 입니다. 여기서는 식당이라고 하지 않고 무료도 아닌데 굳이 시식장이라고...

이곳 서일농원은 오래전부터 장맛에 관심이많고 연구를 해오신 서분례여사님이 1983년부터 이곳을 꾸미고 가꿔오셨다고한다.. 장을 생산해서 판매하는것에 그치지 않고 장맛에 대한 연구와 맥을 이어감에있어서 발효실과 숙성실등 여러 연구실을 따로 갖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