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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누름굿을 받았을 당시 "남편이 '저기 너 갔던 거기다'라고 했다"며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점집으로 오해한 사연을 전해 이수근과 서장훈이 황급히 해명했다. 그런 다음 남편이 서장훈을 보며 "저 분은 남자 좋아하는 분이냐"고 했다고 해 웃음바다...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어머님 ㅠㅠ.. 하나일 때 봐준다고 한건데 어느새 넷이 된 애들;;;; 왤케 애 많이 낳았냐니까 아내 아빠쪽이 형제가 되게 많은데 시끌벅적한게 좋아보여서 많이 낳았다고 함..ㅎ 시끌벅적한게 좋으면 본인이 보라는 서장훈과...

지금의 아내와 결혼 전 서운했던 일에 대해 털어놓은 하모니카 여자친구분은 여탕으로 이미 들어가고 KCM은 타투땜에 입장 거부 된 상태 통역 어플로 직원에게 부탁 한시간 기다렸는데 아무도 안나옴 원모어타임 직원은 전달했다고 하고 여자친구분은 안...

우선 이혼하라고 얘기할듯....ㅋㅋㅋㅋㅋ 남편 우울하다면서 동네 형이랑 골프치고 맥주마시고 올 동안에 휴일에도 애는 아내가 다 보는데 서장훈이 저거 보면 남자가 우울 어쩌고 자시고 일하고 애키우는 사람 따로 있는거 짚으면서 둘이 각자 살라고 할듯

아내는 백혈병 자식 둘은 아픔 근데 남편은 백수에 돈은 아내가 벌고있음 이게 남자냐?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423568 서장훈, 27살 베트남 아내와 둘째 고민…"꼭 낳아라" 조언 (물어보살)[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물어보살' 서장훈이 둘째를 망설이는 의뢰인에게 조언을 건넸다. 21일 방송...

들어 주는 것으로 웃기면서 하는데 그럴듯한 이수근과 서장훈의 화장술에 웃겨서 전 제법 재미가 있답니다. 최근에 방송된 사연...저는 분노가 납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췌장암 4기와 투병중인 아내였는데, 남편이 그사이에 배신하고 3개월만에 다른...

유골함을 집에 모시는 게 일반적이지는 않다"며 "아내가 특히 밤에 무섭다고 힘들어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아내의 나이를 물었고, 의뢰인은 "96년생이다. 32살 차이가 난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휴대폰 앱을 통해 아내와 만나 현재 결혼...

듣고 나서 서장훈과 이수근은 다른 점집의 보살들과 달리 새로운 해결법을 전한다. 서장훈은 “의뢰인이 가야 할 곳은 점집이 아니라 OO이 먼저인 것 같다”라고 말하고, 보살들의 조언에 아내와 남편은 모두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귀신 보는 의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