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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케가 퇴출된 후 영입된 루크 화이트헤드의 빈약한 공격력으로 김태환식 공격 농구도 흔들거렸다. 이때 "핵폭탄급 트레이드의 지존" 김태환 감독이 또 한번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조상현·황진원과 군복무중인 이한권을 KTF에 내주고 2005드래프트...

감독이 자진사퇴하자 발빠르게 감독 선임 작업에 나선 모비스는 아마농구 최고의 감독으로 꼽히던 최희암 감독을 사령탑으로 영입하는데 성공하였다. 선수단 역시 최희암 감독의 입맛에 맞게 대폭 물갈이 되었다. 애제자 우지원을 김영만과의 맞트레이드로...

이끌었고 서장훈,이상민 등 많은 선수들을 배출했던 아마추어의 명장 최희암 감독의 부임으로 가까스로 6강으로 이끌었다. 그 사기가 하늘을 치솟으려고 노력하기 위해서 현대,SK빅스 시절 왕년의 기량을 내뿜었던 맥도웰을 영입해봤자 별 이득이 없었다...

승 - 서장훈 욕묵고 나면 제역활 한다는,,,22득점 1월 21일 木 전자랜드 (홈) 승 77 (36,34, 연장 7) - 72 (41,29, 연장 2) SK (원정) 패 - 라샤드 벨 25득점, 4쿼터에만 11점으로 역전승 1월 23일 土 전자랜드 (원정) 승 78 (40,38) - 72 (27,45) KT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