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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자 시인 한국시인협회 프랑스시인협회 교류행사 참석 1 2023.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협회 방문 일시 : 2023.3.23. 15시 4. 주프랑스대사 초청 만찬 일시 : 2023.3.23.18시 5. 엑스마르세유대학교 '한국 시의 날' 행사 일시 :2023.3.24. 15시 진행 : 엑스마르세유대학교 김혜경 교수 서정란 시인, 모나 시인(Mona Gamal El Dine), 권순자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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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란 시인의 <동국문학상>수상을 축하하며... 2015.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린 굴참나무에게 유서를 쓴다'는 시인 서정란 시인의 <동국문학상>수상을 축하하며... “어린 굴참나무에게 유서를 쓴다//봄이면 잎 피우고 꽃 피워/가을이면 열매 익혀/길짐승 날짐승 먹잇감으로/후드득 떨어주고 가는 굴참나무에게/ 나를 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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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란 시인의 <휴휴암 가는 길>/글 : 박제천 2015.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정란 시인의 [휴휴암 가는 길] 글 : 박 제 천 5월 15일 열리는 동국문학상 시상식의 주인공은 지난번에 소개한 정희성 시인과 서정란 시인이다. 두분의 수상을 축히하며 이번엔 서정란 시인의 수상작을 소개한다. 휴휴암은 강원도 양양군 현암면 광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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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란 시인의 '꽃구름 카페' 2021.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페 서정란 벚나무 허공에다 꽃구름 카페를 열었습니다 밤에는 별빛이 내려와 시를 쓰고 낮에는 햇빛이 시를 읽는 허공카페입니다 곤줄박이며 콩새 방울새 박새 오목눈이까지 숲속 식솔들이 시를 읽고 가는가 하면 벌과 나비 바람둥이 바람까지 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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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란 시인<봄이 온다> 2020.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이 온다 서정란 봄이 온다 겨울보다 먼저 아무 데나 온다 실직한 가장의 폐광 같은 공장 앞에도 눈물의 점포정리 비정규직철폐 일자리구함 철거반대.... 호소체로 쓴 구호가 빽빽한 담벼락 아래도 꽃의 희망이 사라진 콘크리트 바닥을 뜷고 문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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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란 시집 {꽃구름 카페} 출간 2020.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금의 자연이고, 그 어떤 신들보다도 더 위대하다. 시인이 있고 말이 있으며, 말이 있고 신이 있다. {꽃구름 카페}는 서정란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이며, 그의 이상적인 ‘시의 공화국’이라고 할 수가 있다 봄은 오고, 봄은 겨울보다 먼저 온다고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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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란의 꽃구름 카페 2021.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고, 태양보다 강렬하고 죽어도 죽지 않는 반고흐를 찬양하고 있는 [밀 익는 마을]이 그것을 말해준다. 이 모든 것이 서정란 시인의 시적 열정의 소산이며, [꽃구름 카페]는 그의 ‘황금의 자연’의 진수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벚나무가 허공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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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수님이 이제하, 송상욱의 프로필을 올렸기에 2023.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제로 등극했다가 은거중이고 송상욱은 여전히 언더그라운드의 음유시인을 자처하다. 아래 사진 좌로부터 강민시인, 이제하, 서정춘시인, 서정란시인, 그리고 필자다. 이제하는 시인이요 수필가요 음악가요 화가이기도 한데 우선 이제하의 면면을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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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꽃 여사님의 모란 동백을 듣노라니.. 2023.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돌다 어느 모래 뻘에 외로이 외로이 잠든다 해도 또 한 번 동백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또 한 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 이제하 글 포스팅의 인물은 좌로부터 고 강민 시인, 이제하 작가, 서정춘 시인, 서정란 시인, 그리고 필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