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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수리공의 아침/서정연- ​ 날지 못하는 새 그렇다고 부력을 잊은 것은 아니다 해가 뜨는 것을 보려고 한 곳을 향해 서 있는 펭귄 그 중에서 어느 누군가는 동 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생각했어 증명이라도 하듯 딛고 선 발끝이 보이지 않는다 이처럼...

아이린이 나이 들면 저런 느낌일 거 같아

풀밭동인회에서 9월 한 달 동안 서정연 시인(풀밭 2기)이 담당하는 <아음을 읽는 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시를 낭송하고 의견을 주고받고 다른 관점을 생각해보는 등 시 읽기와 받아들이는 방법, 시각, 창작을 위한 생각 등을 서로...

▣참석신청자(존칭생략)▣ No 닉네임 No 닉네임 No 닉네임 No 닉네임 운 전 석 통 로 차 량 4 3 2 1 서정연 박윤업 류언열 도진 8 7 6 5 김영범 정주영 월인성 박흥수 12 11 10 9 박창희 여상모 최병율 김평환 16 15 14 13 유숙정 강구현 추남희 김영애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