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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자연의 여유를 추구하며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풍경사진님과 북한강의 봄기운을 찾아보고 왔습니다. 서종IC 부근의 토방에서 점심으로 청국장을 맛있게 먹고 돌아왔습니다. 바리바리 챙겨들고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마음이 동할 때 가볍게...

토방: 춘천고속도로 서종 i.c로 빠져서 청평쪽으로2분 거리 청국장맛있어요.

투어라면 투어지요 약 200키로정도 움직인거같습니다. 여섯시간걸렸고요. 만남의광장에서 유명산정상에서, 바이크는 단두대 비오는날인데도 자동차는 많이와 있더군요, 먹거리가 있나보지요. 청평못미쳐 수상레저 선착장앞에서 서종IC근처토방집,, 별로...

자라섬이에 있는 이화원도 참으로 좋았고 점심 먹으러 가는 길이 좀 멀기는 했지만 호수를 끼고 드라이브는 좋았다. 서종에 있는 토방에서 한강을 벗삼아 먹은 간장계장 생선구이 오랜만에 대접받으며 먹은 기분이였지(현우부부에게는 쬐끔 미안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