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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 서주경 일부러 안 웃는 거 맞죠 나에게만 차가운 거 맞죠 알아요 그대 마음을 내게 빠질까봐 두려운거죠 그대는 그게 매력이에요 관심없는 듯한 말투 눈빛 하지만 그대 시선을 나는 안보고도 느낄수 있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향우님들 항상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주현미 조카 달자 신인가수 사랑의 싸인,,,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달자와...가수 마지막눈물...즐겁게 보내고 계시지요... ★...반갑구요...서주경가수 당돌한 여자...남은 시간도 잘 보내세요 감사...

단팥빵, 곰보빵 두개를 저와 친구부부가 나눠먹고 서주경 언니 뽕짝메들리 구경할때... 울언니네는 조카넘이 징징거린다며.. 야...핸드폰 통화후 다시 청도로 달렸답니다. 초등학교 2학년 울조카가 그랬답니다. 집에 가고 싶어.. 힘들어.. 여길 왜온거야...

시숙은 조카의 말이 이해가 되지 않은 듯 아무 대꾸를 하지 않았다. "큰 아빠. 목욕탕에서 보니까 엄마 배 밑에 수염이 달려 있었어요." 부엌에서 수박을 접시에 담아 가지고 나오던 엄마의 얼굴은 홍당무가 되었다. " 허~ 그녀석,,," 헛수고 딸의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