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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물건은 아니고 음식이지만.. 제가 정말 다시 먹고 싶은 간식입니다.. 서주 빠빠오! 학교마치면 구멍가게나 문방구에 들려 하나씩 사먹곤 했지요..+ㅁ+ 항상 얼려서..ㅋ 하드 막대기 같은걸로 막 푹푹 긁어서 먹는 맛이 어찌나 맛있던지.. 지금도 가끔...

서주에서 나온 빠빠오 아시나요? 주황색 통에 오렌지맛나는... 얼려먹음 더 맛나는거요 ^^ 울 큰애 임신했을때부텀 먹고싶었는데 짐 둘째가 돌이 되가는데 못먹고 있슴다~ ㅡㅡ^ 저한테 구해서 보내주실분... ㅠㅠ 먹고시포라~ 혹 대구에 파는곳 아시는분...

문득~~빠빠오가 생각났습니다. 왜 생각났는지 이유는 없어요~~ 아~~~무 이유없어~~!! 아이쑤버그가...초등학교 시절~~~ 학교앞...냉장고에는 날씬한 쮸쮸바와 허덥한 디자인의 서주 아이스크림 그리고 그 속에서 오랜지색 독자적인 모양의 빠빠오가...

동생이 흔들어서 다 망하는 바람에 동생을 때리다 엄마한테 뒤지게 얻어맞았던 기억이 난다 빠빠오푸딩과 서주 아이스크림 빠빠오푸딩은 잘 모르겠는데 서주아이스크림은 싸서 자주 먹었다 우유맛은 느끼해서 안 먹었구 쵸코맛이 맛있었다. 말구루마...

동네 날나리 국민(초등)학생들의 집합 장소였던 롤러 스케이트장이 유행이었죠. 롤러장에 모여서 마음에 드는 친구에게 서주 빠빠오(오렌지 쥬스 가스를 탄 음료^^'')를 사주면서 같이 타자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동네 롤러 스케이트장에서 좀 탄다고...

살고 있는 부산에서 당시 오락실이 한 판에 50원, 문방구 앞 오락기는 10원, 영양만점 간식이었던 밭두렁, 꾀돌이, 아폴로 서주빠빠오는 각 50원에 아줌마랑 친하면 덤으로 하나 더 스킬을 발동시킬수 있었다. ) 아무튼 저 로터스는 어린 시절에 상당히...

결심했습니다!!!!! 계기판엘이디 작업을 하기로요............. 하지만 중2 기술시간 납땜 실습때 사야하는 인두기 값을 서주(빠빠오)와 바꾼 제 이력과 정신건강등등을 고려해볼때 방법은//// 샵에 맡기거나 카페 고수님들의 기술을 성의(돈)로 받아봐야...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나올것 같았습니다..ㅋㅋㅋ 훈단에서 쵸코파이먹고 맛에 감탄해 울뻔하고 두번째 입니다.. ^^; 서주 빠빠오..지금도 나오려나?? 먹고싶다.. 상황병선임.."양ㅇㅇ해병님..저 이제 가야됩니다..수고하십쇼 필승~"후다다닥=3=3=3=3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