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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에서 설거지에 열중인 두준에게 소리쳤다. 두준은 등진 요섭 쪽으로 고개를 틀어 요섭에게 어? 하고 되묻다 이내 대답했다. "응. 그 쯤 나가야 돼." 요섭은 아쉬운 마음에 시계를 흘끔거렸다. 무얼 얼마나 했다고 벌써 7시. 요섭은 야속하게도 빨리...

은솔이 서진이 / 준영이 정현이 용균이 하현이 이렇게 나누었습니다. 저와 담당 선생님과 같이 껴서 했습니다. 맨 처음 공격은 준영이 정현이 용균이 하현이가 합니다. 놀이가 시작되니 아이들의 눈빛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조용한 줄만 알았던 하현이는...

먹고 설거지까지 끝낸 다음에야 소파에 앉았습니다. “참, 그게 있었지?” 엄마는 가방에서 뭔가를 꺼냈습니다. 광고지였습니다...으응, 그냥 광고지야. 별거 아니야.”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서진이 엄마는 광고지를 유심히 보았습니다. -따랑 따랑...

프린세스님 서진짱님 솜사탕님 비둘기님 즐거운사라님 안개비님하얀 풍선님 딕미리님 라라누님 돌우물님지구조각가님 오렌지님 그루터기님 가을하늘님 청솔나무님다유니님 달뫼님 봄님 초이스님 금부도사님 멈춤님(고장난 시계님) 새벽별님 널븐님(온세상...

그랬는지.. 설거지를 끝내고 방 청소까지 했다. 난 결혼하면 사랑 받을 거야.. 히.. 밤9시가 되서야 경환이네 집에 도착했다. 경환이네는 좀 산다.. 고급주택에.. 암튼 좀 산다.. 가끔은 이 녀석이 부럽기도 했다. 초인종은 누르자 경환이가 대문을 열어...

서린이가 설거지를 하며 말했다. "취미랜다- 졸라 웃기지 않냐? 외국에서 이상한 건만 처먹고 왔나. 아주 고상한 취미를 만들어 왔구만." 거실에서 TV를 열심히 보고 있던 서한이가 서진이 대신 투덜거리며 대답을 하자 서린이가 정말 이냐는 듯한 표정...

나는 서진이 이모 차를 탔다 우리가 맨 마지막에 갔는데 뒷자리가 너무나도 시끄러웠다.도착을 하고나서 짐을 식당 앞에 놨다 식당에는 내가 처음 보는 형도 있었고 반가운 형도 있었다. 그리고 점심을 먹었는데 같이 먹은 사람은 쌀과 뮤직이랑 먹었다...

서진이가 자꾸 코를 파서..;;;; 오늘은(!) 맛사지 시간에 진지하게 참여하는 강민이..ㅋㅋ 큰언니 서진이^^ 윤영이도 이제 제법...혜민이^^ 콧구멍이 뻥~ 코맛사지 중^^ 맛사지 시간에 설거지중인 민균이^^ㅋ 어쩌다 보니 무릎꿇고 앉아버린 지민이..ㅋ...

ㅋㅋㅋㅋ" 서진" 어서와~어서와~ ㅋㅋ 근데 니네도 같이 드라마했어?" 에릭" 아ㅋㅋ 저는 연지 꼬맹일때 같은 회사였죠ㅋㅋ...부산도 내려가지 못하고 앨범준비에 막바지 열을 올리고 있었다 연지" 아아아이이이" 조필매니저" 정신차려라" 연지" 맨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