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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이네요. 2시간만에 금새 따라오신 김웅한 선생님! 와~ 역시!! 잠시 모여앉아 쉬고 있는 가족들 사진도 남겨보고요~ 마지막으로 수빈이와 아빠 도착! 수빈이는 무서워서 올라오기 힘들었나봐요 저도 답사때 엄청 무섭더라고요. 계단 양옆으로 절벽처럼...

점심도 먹을겸 사장님이 직접 정함 점심먹고 바로 또 일함 2시간동안 쉬고 노는 타임 아닙니다 계속 힘들다 했다 아님 으쌰으쌰...그랬는데? 윤식당은 저녁장사를 안했던건 아시는지.. 서진이네처럼 손님 웨이팅 걸고 미친듯이 몰아치지도 않았음 서진이네...

주말에 서진이는 한양둘레길을 걷고 왔어요. 비가 오려고 날씨는 조금 흐렸지만, 2시간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날씨였어요. 내려와서는 신당동 떡볶이 골목에 가서 즉석떡볶이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적 없긴 했거든요 다들 열심히 일하고 불편함없이 잘 봤는데 서진이네는 보다보니 계속 불편해지더라고요,,,, 그전에도 비슷하게...4시 정도까지 하고 브레이크타임도 갖고 다시 저녁장사 한 2시간 정도만 하는데 힘들다 소리 계속 나오니까 엥스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