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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면서 뚝방길로 들어서면서 마침공사하느라 칸막이한곳이 있어 뒤쪽으로 가서 또 한번 해결... 15km지점 서창쪽을 지나가는데 거지국밥이라고 상호가 있는데 냄새가 정말 좋다. 조금 더 가니 급수대가 보이고 여기서는 양갱이 간식으로 나왔다. 배도...

휴~서창뚝방 차를 세워둔 곳에 도착. 급수한 후 다시 극락교 쪽으로 2km 더 갔다왔다. 총 달린시간 3시간38분...34키로 정도 10월 20일 월요일 (0/0/143) 비가 그칠줄 모르네. 비 그치면 달려보려다가 괜스리 창문만 열었다닫았다. 달리는 건 포기하고...

입구에서 국밥한그릇하고 귀가하여 샤워 하고 출근하니 시간이 딱 맞네. 오늘 LSD에선 막판에 조금 힘들었 지만 몸상태도 그런대로 좋고 컨디션도 괜찬은 편이다. 이승무,성석환,박상덕,이기후,김영수,손선군,하민님 모두들 수고 많았심다. 10/14 (토 S...

많다). 국밥집 앞에서 우리는 오늘 차 고치느라 7만원이(중고 인젝트 2만원, 설치비 및 안테나 교체비 5만원) 들어간 사실을 떠올렸다. 그래서 얼큰한 국물의 유혹을 물리치고 일곱 개에 이천원하는 호떡을 사먹었다.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 후회를 했다...

잡은거지.. ㅎㅎ 계약서까지 작성하고 이모야랑 여진이 오는길에 피곤해서 쓰러질라해서 음료수랑 떡사먹이공~ 아빠주려고 떡볶기랑 튀김사서 집으로갔단다^^ 엄마는 국밥 먹어놓코도 튀김집에 있는거랑 같이데워서 아빠랑 또먹꼬 짐정리하고 샤워하고...

공항에서 서창다리(극락교) 건너기 전인 장암마을 일대에 있었습니다. 나정상회가 있던 곳은 유니버시아드 축구장을 만드느라 이주했습니다. 나정상회는 인근 마륵동으로 이사했습니다. 돼지갈비 1인분에 12천원, 공기밥 별도 지불입니다. 나정상회보다 덜...

묵은 거지.” 할아버지가 들어보이는 굵은 칡은 불룩불룩한 근육(?)들이 터질 것만 같다. 마치 정력 넘치는 남자의 하체를 보는 듯하다. 한정우 할아버지(76). 할아버지는 경화장에서 ‘칡할배’로 유명하다. 경화장시장 바로 맞은편에 살고 있는 할아버지...

소고기국밥 뻥튀기 귀밝기술... 한바탕 거하게 놉니다 학생들의 연주회도 열리고 색동옷할먼니들의 재롱(?)도 즐기며 뻥이요~~~~~~~~~ 할머니는 무슨소원을 비셨는지... 난 알지요...... 천진난만한 아이들은 사러져 가는 우리의 풍습을 어떤생각으로...

누굴 거지로 아나...-.ㅡ;; 그러나 내가 누군가??? 스톰이다...스톰... 노~!!! 땡큐~! 의아해 하는 표정으로...다시 주머니에 돈을 도로넣는다...ㅋㅋㅋ 그런도중...횐님들...중에...그누구였징??? 거...있자너...거... 흠... 하여튼 울 회원님중에 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