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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생태관주변 유명한 중국집"만리향"이라는 곳 뽕잎으로 만든 항아리짬뽕 이라고 아주 유명하다고 해서 한시간 기다린곳~ 국물이 개운하긴하나 전라도음식 맛을 따라가진 못하는것같다~ 알고보니 서천에 중국집이 이곳밖에 없어서 사람들이 많은거라고...

홍원항의 펜션에서 하루자고 , 아침은 홍원항의 전주백반에서,점심은 춘장대해수욕장 근처의 중국집 만리향에서 항아리짬뽕으로. 산본가는길에 친구들이 안가봤다해서 얼마전에 다녀온 개심사와 해미읍성을 또 다녀왔다.

반가운제리형님을 마스터로 서천 마량포구, 춘장대, 동백정을 구경하면서 지난주 못 먹었던 군산 복성루 짬뽕을 대신해서 서천 만리향의 해물갈비짬뽕한사발씩... 흡입후 군산, 익산을거쳐 돌아오는중 어디서 많이본듯한 낮익은바이크를 목격... 역시나...

광천 청양 서천 !!! 부르릉 신성리 갈대밭은 축제기간은 아닌데도 사람이 많네요. 아직 풍성한 갈대는 아니네요. 근데 좋은건 바이크는 도보위로 올라가서 주차하게 해주네요... 서천에 만리향!!! 항아리 짬뽕!! 푸짐하네요..ㅋㅋ 이만원!!!이라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