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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아닙니다. 다시 강조하건데 이번 축제는 주민이 중심이 되어 주민에 의해 만들어질 순수한 민간 중심의 축제입니다. 보신탕을 싫어하고 개를 좋아하던 간에 싫으면 지금처럼 싫어하면 됩니다. 그러나 이번 축제를 빌미로 서천 지역 주민들의 자존심과...

개고기축제라는 위태로운 다리 위의 아이들.. 충남 서천군 판교면에서 이 일대 개고기 음식점 업주들을 주축으로 보신탕·냉면 축제가 10/2~4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초상이 나면 문상객들에게 보신탕을 대접할 정도로 개고기 음식을 즐기는 곳이라 하지만...

출처-아름품 보신탕 먹는 것은 예전부터 있던 일이고 아무리 우리가 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이것을 비판하고 어쩌고 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축제까지 여는건 정말 오버중의 오버 아닙니까? 정말...이런 망할...

우연히 까페에서 소식을 들었습니다... 군청 홈피가보니깐 싸우고 난리던데..사실인가 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