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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손을 맞아주고 있었다. 서면 어름의 비인천을 건너 월호리 갯벌 탐조대와 월하성 마을 갯벌체험장을 둘러보고, 서울시 서천연수원 경내를 가로질러 월호리 곶(串)을 찾아 띠섬을 담은 후, 변산 채석강 같은 월 호리 해변 너럭바위 암반을 찾았다. 월호리...

야생인지 방목인지 토끼가 예뻐서 담아 왔습니다

오후 3시쯤 입소 시간 칼 같이 (1시간 여유있게)맞추는 센스~ 역시 바람은 거세게 불고 숙소는 날씨만 좋았다면 장난 아니게 멋진 노을뷰 명당자리~ 은파님 아드님 고마워요~~♡ 그.런.데.... 하필 오늘 날씨 이게 뭐람 눈보라에 파도는 집어삼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