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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를 감상할 수도 있어 자연의 신비함에 대한 감동과 즐거움을 한층 더해준다. 서천군에서는 마량포 해돋이를 관광자원화하기 위하여 매년 "마량포 해돋이 축제"를 연다. 2007년의 마지막 태양이 황금색으로 물 들으며 서서히 잠겨 드는 낙조. 소란하던...

해돋이 명소 중 한 군데로 꼽히는 곳으로 원효대사가 659년에 창건하고 인묵대사가 '해를 바라본다'는 의미로 향일암이라 이름을 붙였다. 2009년 화재로 3개동이 전소됐지만 모두 복구돼 관광객들을 맞는다. ‘제16회 여수향일암일출제’는 해넘이와 개막...

포구로 서천의 땅끝마을인 셈입니다. 우리나라 유일의 해돋이, 해짐이 마을인 마량포구는 한 장소에서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포구 앞에 동남쪽으로 치우친 비인만 바다를 안고 있어 바다위로 검붉게 솟아오르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고...

간절곶, 부산 다대표, 여수 항일암 제주 성산일출봉, 무안 도리포, 서천 마량포, 당진 왜목마을, 해남 땅끝마을 * 서울 해돋이 명소 (서울 근교 새해 첫 일출) - 한강 선유도, 남산 팔각광장, 성동구 응봉산, 동대문구 배봉산, 성북구 개운산, 서대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