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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던 겨울은 가고 만물이 소생 한다는 봄이왔지만 내마음은 봄은 없는듯 50 이 넘는 나이라 그런지 텅빈 가슴에 누군가 따뜻함을 채워주는 사람이 있겠지 하는 소망도 가져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인간이 산다는 세상은 상상을 하면 그결과가 온다는 말도...

어제 금요일 밤 궂은 날씨와 달리 토요일 점심 때는 온화한 날씨이다. 오랫만에 서초 삼호 복집에 왔다. 이 집은 생선을 신선하고 최고의 복을 사용하고 이런 곳에서는 매운탕 보다는 지리가 낫다. 조금 비싸기는 하나 여러가지를 맛보려면 복 다다끼 세트...

인스타그램 ‘서초갈비’는 비싼 가격과 더불어 재상이(싸이)가 엄청 먹고 간다는 ‘재상이 김치’로 이름을 알렸다. 싸이, 비, 현빈, 손예진, 송중기, 신세계 그룹 정용진 부회장 등의 유명인사가 단골이라는 말이 있다. 삼겹살 1인분에 100g 이고 2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