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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중국 문화 소비 전시금지 ※ ※ 사진 속 "타인 얼굴" 모자이크 필수 ※ 몇년 전 와보고 오랜만에 갔는데 와 진짜 해산물들 뭘 시켜도 싱싱하더오! 진짜 한그릇씩 맛있게 이거저거 시켜먹는 맛이 있소 아쉬운건 요리가 없는건데 마지막 라면 시켜...

해산물이 신선한 계단집 이시기엔 호레기 (꼴뚜기) 엄청 맛있는 계절인데요^^*

여기는 소라가 진짜 찐이오! 소라랑 문어 시켰는데 문어도 맛은 있었지만 소라 못이기오.. 다음에 친구랑 둘이 가서 일인 일 소라 하기로 했소..

오늘 서촌 탐방은 몽유도원도의 배경이 되었다는 무계원에서 시작한다. 몽유도원도(영상촬영) 무계원을 나와 윤동주문학관으로 간다. 문학관 바로 옆 계단을 오르면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만난다. 청운공원 정자 청운공원을 지나 인왕산로를 따라가 오른쪽...

마을 3시 오픈이니 테이블 회전 한번 정도는 했을 5시에 방문했는데도...대기가 8팀 ㅠㅜ 일단 내 손폰 번호 남겨 놓고...서촌계단집으로 ~ 그나마 여기는 웨이팅 없이 한자리 남은 자리에 입장...럭키 !!! 추억의 (?) 플라스틱 접시에 나오는 시원한 국물...

해물이라면 완전 좋아라 저라서 오늘은 술 한잔하러 서촌까지 왔네요 벌써, 39번이라니 운이 좋아 짧은 시간 기다리고 이제 바로 제 차례네요~~♪♩♬ 나왔어요 남해 참소라 역시 비주얼 끝장이네요 (^3^) 역시 마무리는 바다라면이네요~~♡

사진은 블로그를 퍼왔습니다 후기는 100%제 경험임을 말씀드립니다 경복궁역에서 신선한 제철해물을 먹을수 있는 서촌계단집입니다 서촌계단집은 이렇게 2층으로된 본관하나와 맞은편에 1층짜리건물로 되어있습니다 매뉴는 이렇게 테이블마다 붙어있고...

서촌계단집이 일산에도 있습니다. 해물을 좋아하는 제가 경복궁역, 서촌에 있는 서촌계단집의 초창기부터 단골. 지금은 너무 기다리는 길이 길어 5시 이전에 가야합니다. 일산의 이집은 서촌의 딸이 운영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경복궁역 2번출구를 나와 세종음식거리로 들어서 자리한 서촌계단집! 약간은 비좁은 공간이지만 발디딜뜸 없이 빽빽한 이곳에 각종해산물로 울 횐님들 입맛을 공략(?)한 먹벙은 그야말로 환상의 도가니탕!! 그대로였다.. 돌문어,굴회...